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865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시즌4를 시작한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올해도 사람의 온기가 전달되는 연탄배달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금양인터내셔날에서 후원하고 있는 LPGA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가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가 함께하는 '1865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 연탄배달은 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며,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eumyang.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자원봉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감사의 표시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양인터내셔날 조상덕 마케팅 이사는 "1865가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최다 판매고를 올리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합리적 가격대에 퀄리티 좋은 와인이라는 평가에 그치지 않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착한 사람들의 와인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