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싱어롱' 초판 3000부 완판

튼튼영어가 '싱어롱' 출시 한달만에 3000부 초판을 완판했다.
사진제공=튼튼영어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의 신제품 '싱어롱(Sing Along)'이 출시 한달만에 초판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튼튼영어는 싱어롱의 1차 수량 3000개를 모두 판매 완료했다. 긴급하게 2차 수량을 확보해 재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일반 마더구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베이비리그에서 출시된 마더구스라는 점이 완판의 비결이다.

노래 가사와 음악의 단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어 학습에 한계가 있던 기존의 마더구스 프로그램과는 달리, 싱어롱은 'Sing, Move, and Play!'를 컨셉으로 마더구스 노래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율동을 더해 온 몸으로 영어를 습득하도록 했다. 엄선된 마더구스 12곡에 노래 가사가 담긴 송 북(Song Book)과 노랫말을 스토리로 확장한 스토리북(Story Fun)을 함께 구성해 영어 노래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다.

멜로디는 익숙하지만 어려운 단어와 실생활에서 쓰지 않는 말들로 이루어졌던 영어 노래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여 싱어롱은 일상 생활 단어들로 노랫말을 재구성했다. 각 노래에 해당하는 DVD까지 구성해 신나는 율동을 직접 따라하고 즐거운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면서 영어를 익히도록 했다.

튼튼영어 마케팅팀 박영주 팀장은 "싱어롱은 노래 감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래에 스토리와 춤이 함께하여 영어 리듬감은 물론 자연스럽게 영어 감각을 일깨우도록 도와준다. 고객들의 큰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즐거운 영어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튼튼영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튼튼영어는 12월 싱어롱 구매 고객에게 '노래하는 공부상(세이펜 호환 가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싱어롱 프로그램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홈페이지(www.ebabyleagu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