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co.kr 대표 정영훈)는 3일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소통 캠핑 '스쿨핑' 100회를 완료하고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K2는 2014년 한 해 동안 스쿨핑 운영에 필요한 캠핑 용품들과 사업 운영비를 지원해 왔다. 또한 대학생과 K2 임직원으로 구성된 80명의 오렌지 재능기부단이 스쿨핑에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텐트 설치 등 캠핑에 필요한 아웃도어 노하우를 전수했다.
2015년의 K2 스쿨핑은 참여 대상자의 폭을 넓혀 강화될 예정이다. 기존 청소년들은 물론 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소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쿨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몸도 마음도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를 위한 사회공헌 비전을 향해 달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