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젊은 연인들이 청계천을 걷다보면 금방 허기를 느껴 근처 맛 집을 찾게 되는데 젊은 연인에게 딱 맞는 맛집이 있다.
좋은 품질의 국내산 생 삼겹살과 갈비살, 경상도 고령 태양초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 차돌박이와 조개 버섯 등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가 인기메뉴이다. 돈워리 관계자는 "두툼한 삼겹살과 된장찌개는 포장을 해갈정도로 맛이 있다. 또한 맛뿐만 아니라 손님들의 건강까지 생각해 국내산 참숯과 다진 마늘을 넣은 기름장, 3색 야채, 부추, 파인애플,콩나물 등 건강을 생각한 구성이다. 바케트 빵에 구운 고기와 파인애플을 얹어 먹으면 색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돈워리 대표(박광남)는 15년간 삼겹살집만을 운영해온 삼겹살 전문 경영인으로 '삼겹살도 요리다'라는 운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돈워리 박대표는 현재 운영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를 계획 중이며 곧 2호점 3호점을 낼 계획이다.
돈워리 박대표는 "창업을 꿈꾸는 희망자들에게 막연하게 창업을 시작하면 망할 확률이 90프로이므로 성공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조언이나 맛집프랜차이즈를 찾아 창업하고 장소도 아주 중요한 요소이므로 창업하려는 곳을 최소 10번이상은 가봐야 한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