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요가강사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해온 '여동구 요가' 여동구 대표가 본사를 서울 청담동으로 이전하면서 전국적인 대중화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요가별로 살펴보면 골반다이어트 요가는 다양한 요가 시퀀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반과 어깨의 움직임을 통해 척추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현대적 요가 프로그램이다. 골반 주변의 근육을 사용해서 하체의 순환을 도와주고 이로 인해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으며, 여성들이 많이 느끼는 하체 부종이나 생리통 완화 및 골반의 틀어짐을 해결 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하타플로우 요가의 특징은 계속되는 흐름 속에서 하나의 아사나를 다음 아사나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요가프로그램이다. 특징은 어린아이가 태어나서 걷게 되는 과정이나 인간이 삶을 영위하며 변화해가는 척추의 모습들을 시퀀스를 통해서 표현한다. 집중력과 폐활량을 키워주며 동시에 유연성과 근력 향상, 신체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예전부터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어 불편함을 가지고 있던 요가마니아들은 이번 여동구 요가 서울 청담동 이전을 환영하고 있다. 한편 여동구 원장은 전국요가축제를 진행하고, 요가 강의 섭외 1순위를 자랑할 정도의 지도력을 지니고 있다.
여동구 원장은 "현대인들이 바쁜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어 끊임없이 무너져 가고, 마음은 쉬지 않고 혼미 속에서 살아간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로 이끌어주고, 맑고 깨끗한 몸과 마음의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평온하고 행복한 자족의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요가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여 원장은 이어 "요가를 통해 신체적인 운동 뿐만 아니라 명상과 호흡운동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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