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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프리미엄 패딩 가격파괴에 나선다.
여성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해주는 슬림한 핏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장과 캐주얼에 두루 매치가 가능하다. 울 코트나 니트 재킷, 베스트 등과도 조합해 한 벌의 옷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것도 강점이다. 총 15가지 디자인으로 가격은 각 9만9000원에서 29만9000원이며, 12월 31일까지 월드컵점, 아시아드점, 의정부점 등 전국 15개 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간석점, 김해점, 대전둔산점, 부천상동점, 성서점, 센텀시티점, 아시아드점, 안산점, 울산점, 월드컵점, 유성점, 의정부점, 작전점, 해운대점, 잠실점)
홈플러스는 이 상품의 판매금액 1%를 여성가족부, 국립암센터,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 등이 함께 전개하는 '핑크플러스 캠페인'에 기부한다. 고객층인 여성의 유방암 인식 확산과 치료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