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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결과 총 192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적합성, 생산성, 시장성 등을 중심으로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13개 작품을 1차 선발했다. 이어서 두 달간 움브라 디자인 총괄 디렉터와 매니저가 워크숍을 통해 '파이널리스트 전시'에 선보일 최종 10개 제품을 선정했다.
KT&G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 디자이너들의 독특한 감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디자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작 및 유통, 판매를 지원해왔다. 특히, KT&G상상마당에서는 디자인 전시 및 판매를 통해 디자이너에게 교류의 장을 지원하면서 일반인들에게는 디자인계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