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잡아 숙면 유도하는 훈 온수매트, 인터넷 최저가 판매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4-11-27 14:12


훈(HOON)온수매트

찬바람이 불면서 매출이 느는 것 중의 하나가 온수매트다.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가 온수매트를 많이 찾는다. 출시된 제품은 종류와 성능이 다양하다. 소비자가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 선택도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온수매트 만큼 입소문에 의지하는 상품도 흔하지 않다. 주로 인기를 끄는 것은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개운했다"는 평을 받는 제품이다.

감각에 의존하는 이 방법이 실제로는 과학적이다. 몸이 상쾌한 것은 숙면을 취한 결과다. 숙면은 적당한 보온, 접촉감 등 여러 요인이 적합할 때 가능하다. 온수매트 구입 때는 이 같은 실제사용 느낌 입소문과 함께 전자파 차단, 절전 정도, 내구성, 소음, 애프터서비스 여부를 찬찬히 따지는 게 좋다.

이 중에서도 핵심은 전자파다. 전자파는 몸에 극히 해롭다. 많은 온수매트는 전자파 차단 기술을 적용했다. 그래도 제품마다 작은 차이는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파는 자고 났을 때 몸이 찌뿌둥하고 개운하지 않으면 일단 의심하는 게 좋다.

다음은 절전이다. 중견회사의 좋은 제품은 전기료를 거의 무시할 정도다. 특히 초절전을 하는 제품도 있다. 내구성은 소재 선택에 의존한다. 온수매트는 거의 소음이 없다. 문제는 애프터서비스다. 가급적 전국적으로 많은 서비스센터를 설치한 업체 제품을 구매하는 게 바람직하다.


상세페이지
이 같은 조건을 비교적 잘 갖춘 게 훈(HOON)온수매트다. 회사 측은 아예 '전자파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할 정도다.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순환방식이기에 소음도 없다.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다. 또 소량의 물만 연속 가열하는 법을 채택해 난방비가 절약된다. 물을 이용한 난방으로 쾌적감도 뛰어나다. 화재, 동파, 누수 등 각종 위험성에 대해 7중 안전장치를 마련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훈(HOON)온수매트는 샴페인로즈와 노르망 두 종류가 있다. 샴페인로즈는 은은하고 세련된 색감이 소비자를 안락한 세계로 이끌기에 안성맞춤이다. 청장년과 중년층에서 고루 선호한다. 노르망은 모던한 유럽풍 디자인으로 젊은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리뷰24(www.review24.co.kr)는 고품격의 훈 온수매트를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25만 8천원인 제품을 10만원대 초반에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월동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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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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