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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화물선이 실물 크기 그대로 복원 됐다.
길이 15미터, 높이 3.2미터로 당시 쌀 30킬로그램 한 석을 기준으로 천 석 까지 실을 수 있다.
발굴 당시 선박에서는 요즘 택배 운송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죽찰이 발견됐는데. 1208년이라는 연도가 표시돼 고려시대 선박임이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복원된 선박을 충남 태안군에 건립예정인 서해수중유물보관동으로 옮겨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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