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오는 28일부터 마권구매 절차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신규고객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마권발매기 사용안내를 위한 동영상 콘텐츠에는 방송인 김신영씨가 출연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경마공원의 특성상, 안내영상의 모델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김신영씨가 제격이라고 판단돼 참여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용객들의 기호를 고려해 당분간 기존 마권발매기 프로그램을 병행해 사용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이용추이를 분석한 후 발매기 확대 적용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