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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2위는 페니실린 대량 생산…1위는? '헉'
그 결과
2위는 페니실린 대량생산 개발 방식(1943)이 선정됐다. 60년 전만해도 나무 가시에만 찔려도 운이 나쁘면 팔이나 다리를 잘라야 했다. 그러나 1928년 영국의 세균학자 플레밍이 발견한 항생제의 태동, '페니실린'은 기적의 약물로 평가받았다.
또 인공위성 첫 발사(1957년)는 13위에, 텔레비전 방송 시작, 신용카드 개발이 각각 24위와 34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스턴트 라면의 발명(63위)은 음식으로서는 유일하게 순위 안에 들어 시선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에 "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페니실린도 포함이 됐군요", "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다양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군요", "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정말 인터넷 보급이 짱인 것 같아요", "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라면도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