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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가 28일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한식 브랜드 올반(www.olbaan.com)의 두번째 매장 센트럴시티점을 오픈한다.
신세계푸드 외식담당 한동염 상무는 "지난 한 달여 동안 고객 평가를 통해 올반이 국내 최고의 한식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복합상권 진출 검토를 통해 올반을 신세계푸드의 주력 외식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10일 오픈한 올반의 첫번째 매장인 여의도점은 하루 평균 1000여명, 오픈 한 달 여 만에 3만명이 넘는 고객이 다녀가면서 남녀노소 3대(三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의도의 외식 명소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