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19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KS-CQI 콜센터 품질지수'평가조사에서 2년 연속 "시중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외환은행이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전자상담매뉴얼'은 약 8년여에 걸쳐 축적된 다양한 고객상담 실사례를 통해 상담직원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상담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약 14%에 달하는 정보가 매달 수정·갱신되고 있어 고객에게 더욱 정확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제공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외환은행은 고객 중심의 비대면 금융거래 및 기타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 수요의 충족을 위해 올해 8월"One stop 금융플라자팀"을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2년 연속 KS-CQI 콜센터품질지수 1위 선정』의 영예는 항상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고객 여러분 덕택"이라며 "크신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국내 최고 글로벌뱅크의 명성에 걸맞는 고객만족서비스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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