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보니따베베, 기능성 '애착이불' 시리즈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1-18 15:46


유아용품 전문기업 보니따베베가 기능성 유아 '애착이불'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보니따베베

알러지 방지 기능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기업 (주)보니타베베(www.bonitamall.com)가 기능성 유아 '애착이불' 시리즈를 출시했다.

보니타베베의 '애착이불'은 이불과 베개는 네모나다는 편견을 깨고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 모양에 귀와 팔, 꼬리와 다리를 쿠션 처리해 생동감 있는 입체 표현이 특징인 제품이다. 아이방 인테리어 용도 및 잠자리 투정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애착인형과 같은 '애착이불'이다.

'애착이불'은 총 6가지 동물베개와 이불, 패드(요)를 접목한 시리즈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초등학교 전후의 아동까지 사용 할 수 있다. 2015년 을미년 양의 해에 출생할 신생아를 위한 양 모양 신생아 베개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 소재는 아토피,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하는 마이크로화이버(Microfiber) 초극세사 원단과 솜을 사용했다. 일반 침구에 비해 먼지 발생량이 적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 자극이 거의 없으며, 물세탁도 가능해 손질과 관리가 편리하다. 제품 출시에 앞서 디자인 출원 및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FITI)으로부터 국가통합인증마크(KC)와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안심마크인증' 등을 획득했다.

보니타베베 관계자는 "취학 전 아동의 평균 수면시간은 12시간 이상으로 하루 1/3이상을 아이들의 피부와 접촉하는 침구가 중요하다. 아이들 용품의 경우 소재, 원료, 제조국 등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애착침구' 제품은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에 출시되며, 출시를 기념해 보니타베베 공식 '보니타몰'(www.bonitamall.com)에서 관련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편, 보니타베베는 '

알러지 방지 기능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 제조·유통 기업이다. 친환경 유아 섬유용품 브랜드 '피카부:아이들의 정원'을 선보이며 신생아, 유아동 침구, 외출용품 부분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B2C 비즈니스와 함께 국내 기능성 원단 B2B 유통을 전문으로 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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