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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방지 기능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기업 (주)보니타베베(www.bonitamall.com)가 기능성 유아 '애착이불' 시리즈를 출시했다.
제품 소재는 아토피,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하는 마이크로화이버(Microfiber) 초극세사 원단과 솜을 사용했다. 일반 침구에 비해 먼지 발생량이 적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 자극이 거의 없으며, 물세탁도 가능해 손질과 관리가 편리하다. 제품 출시에 앞서 디자인 출원 및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FITI)으로부터 국가통합인증마크(KC)와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안심마크인증' 등을 획득했다.
보니타베베 관계자는 "취학 전 아동의 평균 수면시간은 12시간 이상으로 하루 1/3이상을 아이들의 피부와 접촉하는 침구가 중요하다. 아이들 용품의 경우 소재, 원료, 제조국 등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니타베베는 '
알러지 방지 기능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 제조·유통 기업이다. 친환경 유아 섬유용품 브랜드 '피카부:아이들의 정원'을 선보이며 신생아, 유아동 침구, 외출용품 부분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B2C 비즈니스와 함께 국내 기능성 원단 B2B 유통을 전문으로 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