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몬스터 GO DJ 쇼킹 파티' 입장권 2000장 '0원'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1-18 15:01


11번가의 '쇼킹딜11시'가 '몬스터 GO DJ 쇼킹 파티' 입장권 2000장을 0원에 출사한다.
사진제공=11번가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자사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와 함께하는 '몬스터 GO DJ 쇼킹 파티'를 18일부터 파티 입장권을 선착순 2000장에 한해 '0원'에 출시한다.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클럽 '큐빅'에서 열리는 '몬스터 GO DJ 쇼킹 파티'는 대한민국 최고 DJ아티스트인 '바가지 바이펙스 서틴'과 '스케줄 원'이 참여해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계 최초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인 '몬스터 GO DJ' 체험존을 마련해 누구나 클럽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DJ의 전유물이었던 '디제잉 기기'(음악편집기)가 유행인 가운데, 11번가는 올해(1월 1일~11월 15일) 디제잉 기기, 스피커 등 디제잉 관련 음향가전 매출이 전년 대비 135% 상승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11번가는 어디에서든 쉽게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JD사운드 몬스터 GO DJ'를 59만9000원에 출시했다. 파티 입장권 소지 고객에겐 10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몬스터 GO DJ'를 비롯해 도시바 노트북, XBOX, 푸고 스피커, 슈피겐 이어폰 등으로 구성(랜덤)된 최고 200만원 상당의 '쇼킹박스'를 총 111개 준비해 59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몬스터 GO DJ 쇼킹 파티' 입장권에는 무료 음료이용권이 포함돼 있으며 행사 당일 참석 고객을 추첨해 디제잉 기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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