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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가 최근 불거진 일본해 표기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케아코리아는 미국 등에서 12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세계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케아 측은 "해외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인 장식용 벽걸이 제품의 동해 표기법에 대해 이미 인지했다"며 "이케아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IOS에 이전부터 요청을 해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케아는 오는 19일 서울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사과에 네티즌들은 "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사과했네", "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에 대한 입장 밝혔구나", "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에 공식입장 전했네", "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으로 불매운동 일어날 수도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