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커플, 쇼핑몰 주차장에서 수치심 없는 성관계 ‘경악’

대낮에 쇼핑몰 옥외 주차장에서 거침없이 성관계를 한 영국 커플의 사진이 해외 온라인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국 켄트 주 블루워터 쇼핑몰 옥외 주차장에서 어느 커플의 성관계이 각종 SNS로 빠르게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을 게재한 한 시민은 주차장 주변을 지나가다 이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렸다.

켄트 주 경찰 관계자는 "음란 행위로 공공장소를 찾는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다"며 "의심스러운 행위를 목격한 시민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