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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157km '8개 코스 어디?'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 100여 명이 강동구 고덕산 코스 7.6km를 걸었다. 또, 이와 별도로 노원과 중랑, 강남, 관악, 금천 등 자치구 5곳도 같은날 '서울둘레길 걷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시는 앞으로 매년 정기 걷기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 구간 개통된 서울둘레길은 시 외곽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8개 코스로 지난 2011년 조성에 들어가 4년 만에 완성시켰다.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에 네티즌들은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좋은 소식",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한번 가봐야겠어",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됐네",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구간 돌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