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91세 할머니가 사망 11시간만에 다시 살아나 화제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안치된지 11시간만에 할머니의 호흡이 돌아왔고 이를 병원 직원이 발견했다.
깨어난 할머니는 당시 "너무 춥다"고 불만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할머니의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고 병원에서 퇴원, 집에서 휴식중이다.
한편, 지역경찰과 보건당국은 병원과 해당 의사를 상대로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