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www.kksundae.com 대표 최계경)이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에 종로3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24시간 운영되는 계경순대국 종로3가점은 4인석 기준 12개의 테이블, 50 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22평 매장이다.
계경순대국 종로3가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11월 14일까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봉천점, 왕십리점, 신림고시촌점, 청주터미널점, 풍납점, 가산디지털단지1호점 등을 연달아 개점하며 하루 23.7회의 테이블 회전율을 달성하고 있다. 현재 계경순대국 오픈을 앞둔 창업 대기자들이 30명에 달하는 등 오픈 초기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 개설비용 4천 만원 초반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다. 창업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테리어 비용 또한 저가로 책정돼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본사가 국물에서부터 고기까지 완제품으로 공급해 조리가 간편해지는 동시에 회전율이 뛰어나고 계경순대국 특유의 진하고 칼칼한 맛이 중장년에서부터 젊은이들까지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계경순대국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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