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11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2014 서울 빛초롱 축제"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중이라고 14일 밝혔다.
2012년 이래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외환은행은 행사기간 동안 청계천 모전교에 "외환은행 빛터널"을 설치하여 글로벌 은행의 이미지를 형상화 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 빛초롱 축제를 후원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의 대외이미지 제고는 물론 축제 관람 고객들과 서울의 가을밤을 함께 즐기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고 행사참가의 의의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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