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구 현대종합상조)는 프리미엄 라이프 서비스 혜택을 탑재한 신상품 '프리드 5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조 보험과 달리, 지인에게 자유로운 양도 양수가 가능한 상조 서비스인 프리드 5호는 고품격 장례 서비스와 리조트 이용 서비스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13년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체 주요 정보공개에서 자산총액, 선수금 규모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등 주요 국가의전행사에 참여하며 상조서비스 기업으로써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 받은 업계 1위 기업이다.
프리드라이프가 출시한 이번 신상품은 1위 기업만의 노하우가 담긴 고품격 상조서비스에 리조트 서비스가 결합된 점이 돋보인다. 가입 고객을 위한 한화리조트 이용 혜택은 상품 가입 후 장례행사 발생 유무에 관계없이 1년에 10박, 총 10년간 제공된다.
또 일시에 목돈이 드는 장례서비스 이용 부담을 월 1만7500원 불입으로 크게 줄였다. 물가 인상에 따른 추가비용 없이 가입 시 가격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부형 가입 시 2번째 행사에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회장은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 혜택으로 무장한 프리드 5호는 프리드라이프가 지향하는 라이프 토탈케어서비스의 결정체"라며 "1위 기업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개념 라이프 서비스로 프리미엄 라이프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1588-3740) 또는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www.preedlif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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