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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생활문화를 디자인하는 기업 ㈜비핸즈(구 바른손카드)가 중국에서 운영하는 아트앤 스페이스(ArtN space)가 국내 유일의 국제 에디션 아트페어인 'Art Edition 2014'에 참가한다.
대표 작품으로 중국 현대미술의 4대 천왕 중 한 명인 쩡판쯔(Zheng fanzi) 작가의 'Rabbit'과 현대인의 욕망과 일상을 중국 전통회화 방식으로 표현해 인기가 높은 리진(Li Jin) 작가의 'I feel good', 'I am full' 등 4종,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아하이(Ahai) 작가의 'End of autumn in Southern City' 4종 등 11명의 중국 대표작가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핸즈 박소연 대표는 "아트앤 스페이스갤러리는 'Art Edition 2014'를 통해 중국의 유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높은 품질의 에디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세계 미술경매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중국 현대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