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식물성분 강화 아기샴푸 등 신생아목욕용품 선택 폭 넓어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11-12 14:15



신생아들은 잦은 목욕 보다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생하의 경우 목욕 시간은 5분이 넘지 않게 신속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좋고 특히 민감한 피부에 직접 닿는 목욕용품을 선택할 때에는 어떤 성분을 사용한 제품인지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엔비는 이같은 점에 주목 민감하고 자극에 약한 피부에 순하고 부드럽게 적용되는 아기 샴푸를 선보였다. 아토엔비의 아기 샴푸는 바디워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신생아 목욕용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에 사용된 성분은 피부 진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편백나무 오일과 노폐물 배출로 피부 윤기 및 보습에 효과적인 올리브오일, 피부진정 및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캐모마일 등의 다양한 식물성 성분으로 피부에 순하게 스며들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천연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목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느낌도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에탄올, 색소, 향료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에서 실시한 스테로이드, 파라벤 성분 무검출 시험 성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목욕용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atonb.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토엔비 관계자는 "민감한 아기 피부에 닿는 목욕용품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완제품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여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