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수입 상용차 업계 최초로 차량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국내 모듈 및 맵(지도)을 연계한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다양한 기술이 숨어 있다. ▲ 최신 듀얼코어 CPU와 윈도우시스템 (WinCE 7.0)을 적용해 응답 속도가 빠르면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 스티어링휠 리모컨, 고감도 터치스크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사용상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 SD카드 방식으로 내비게이션 펌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 볼보트럭 서비스센터 가이드 기능을 추가해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 네트워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볼보트럭 코리아는 회사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지키는 동시에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위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면서 고객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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