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정원에서 혼자 '즐기던' 남성, 결국…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08:53


남의 집 정원에서 몰래 자위행위를 하던 남성이 카메라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낮 12시 잉글랜드 캔터베리의 한 가정집에 마당에 옷을 벗은 남성이 침입, 자위행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집에 있던 여대생은 이 괴한을 수상히 여기고 지켜보던 중 '끔찍한' 광경을 목격, 카메라에 담고 경찰에 신고했다.

또한 여대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게재했다.

현지 경찰은 사건 경위에 대해 남성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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