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폐경기에 오히려 성욕 왕성, 중년 여성 질성형 늘어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6:02


남성들은 혈기왕성한 나이인 10대 중반~20대 중반에 성욕이 왕성해지지만, 여성들은 이와 반대로 30대 중반 무렵부터 서서히 성욕이 강해지기 시작한다.

이는 여성과 남성의 해부학적 구조와 심리적 변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시기에 여성들의 신체가 성욕과 반대로 변화한다는 것. 특히 오르가즘이나 흥분이 발생해도 질이 수축하지 않거나 분비물이 나오지 않아 실제적으로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갖기란 어렵다.

일반적으로 젊은 여성들의 경우, 성적 자극을 받으면 15~30초 안에 성적 흥분이 일어나 질분비물이 나온다. 그러나 폐경기의 여성은 질분비물이 나오기 위해서 평균 4~5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질의 수축과 확장에도 장애가 많다. 성적 욕구는 최고조이지만 신체적 성능력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같은 이유로 최근 40~50대 여성들이 여성전문병원을 찾아 질성형, 소음순성형과 같은 성적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시술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형근 의학박사 (리즈 레이저 여성성형 센터 대표원장)은 "최근의 질성형이나 소음순성형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하므로 메스를 이용한 절개법으로 시술했던 과거와 달리더욱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중년여성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레이저질성형은 특수 레이저로 질 입구부터 안쪽 깊숙한 곳까지 수술이 가능하여 하여 남성의 성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질성형은 성 문제 뿐 아니라 요실금, 질염, 질건조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악취 및 냉대하, 가려움, 애액 분비 조절, 자궁경부암 예방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한편,
이형근 의학박사 (리즈 레이저 여성성형 센터 대표원장)은 "질성형을 한다는 것은 성감을 개선하는 목적도 있지만, 질염이나 요실금 같은 여성 질환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도 크다"며 "올바른 질성형을 하기 위해선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반드시 숙련된 여성성형전문의로부터 수술을 받아야 재수술의 위험이 없다"고 조언했다.


리즈산부인과의 레이저 질성형수술(LVR™)은 이쁜이수술과 다른방법의 수술로, 수술 시 출혈이나 통증의 염려가 거의 없어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어 주부들은 물론 직장인, 미혼여성들까지도 선호가 높은 수술법이다.

고액의 재수술 위험이 없는 올바른 질성형을 위해 수술 경험이 보다 많은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할 것을 당부한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