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12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해당 항공기는 11월 15일부터 등록기호 HL8023를 달고 국제선 중국 및 동계시즌 동남아 노선에 운영 될 예정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동계 시즌을 앞두고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한 공급석 확대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를 통해 항공여행의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12호기 도입을 통해 총10대 (2대 리스반납)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올해 안으로 B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해, 총11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