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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를 위한 전문적인 보습 브랜드 엑시피알, "스위스에서 온 보습"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0:44


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건조한 피부의 홈케어를 위한 전문적인 보습 브랜드 엑시피알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시피알은 피부 과학을 선도해온 갈더마코리아가 세타필, 데이롱, 레스틸렌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스위스 메딕(의료재청)에 등재된 코스메틱으로 스위스 약국 코스메틱 시장에서 검증받은 보습 전문 브랜드인 엑시피알은 건조한 피부의 상태와 부위에 따른 세분화된 제품라인으로 건조성 피부에 보다 효과적인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피부과학적 기제와 주요 성분 및 지질 함량에 의한 보습 효과의 차이는 소비자가 겪고 있는 다양한 건조성 피부 고민과 그에 따른 제품 선택에 있어서의 폭을 넓혔다.

엑시피알은 크게 U 로션과 아몬드 오일 연고, 발만돌 오일이 포함된 [모이스춰라이저군]과 프로텍트, 리페어 크림으로 구성된 [핸드케어군]의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유수의 피부과학적 테스트를 거쳐 피부 건조감 개선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자극을 유발하지 않아 피부과 국소 치료제와도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천연보습인자로 알려진 우레아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엑시피알의 U 로션 라인은 피부장벽기능을돕고 피부의 건조감을 개선해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세월이 흐르면서 거칠어지는 중?장년층의 건조한 얼굴 및 전신 피부의 보호를 위해 추천하는 제품으로 피부과학적 기제와 우레아 함유량에 따라 U 하이드로 로션(2%), U 리포 로션(4%) U 10 리포 로션(10%)을 갖추고 있어 피부의 상태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U 10 리포 로션의 경우 피부 균열 및 가렵고 따가운 피부, 인설이 발생하는 만성 건조성 피부의 국소 치료 시 병용하여 도와 줄 수 있는 보습제로 병의원에 소개될 예정이다. 아몬드 오일 연고와 발만돌 오일은 주 성분인 아몬드 오일이 피부를 코팅하듯 보호막을 씌워 피부장벽을 보호함으로써 건조함으로 생기는 피부 문제의 개선을 돕는다. 특히 연고는 영유아의 엉덩이 피부 보호에도 효과적이며, 오일은 목욕 후나 입욕 시 목욕 오일로 사용할 수 있어 예민하고 연약한 아기피부 관리에 탁월한 제품이다.

민감하고 거칠은 손을 위한 엑시피알 핸드 크림은 장갑을 씌운 듯이 보호막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프로텍트 크림과 손상된 피부의 장벽 기능 강화와 영양을 돕는 리페어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탁월한 보습 효과는 물론 빠른 흡수력이 장점으로, 일반 소비자는 물론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을 가진 전문가에게 추천할 만 하다.

갈더마코리아㈜의 박흥범 대표는 "피부 건조는 각질, 가려움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해질 경우 건선이나 아토피 등의 만성피부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가 관리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며, "이번 엑시피알의 출시가 일상화된 건조함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갈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며, 건조한 피부에 필요한 홈케어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조한 피부를 위한 스위스의 전문적인 보습 브랜드 엑시피알은 11월 11일부터 스킨케어숍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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