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회사 돌코리아가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고, 두뇌 활동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영양간식을 소개했다.
바나나
블루베리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노화로 인한 뇌 기능의 저하를 늦춰주고 향상시켜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블루베리 원액을 많이 섭취하면, 단기 기억력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뇌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는 플라보놀스, 안토시아닌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수험생들에게 특히 좋다.
호두
사람의 뇌와 꼭 닮은 호두는 두뇌 건강에 좋아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좋은 브레인 푸드다. 특히, 호두에 함유되어 있는 아연 성분은 기억력을 향상시켜주고,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은 집중력 강화에 특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