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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수능앞두고 최상 컨디션 위한 필수 브레인 푸드 소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11-11 10:32


청과회사 돌코리아가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고, 두뇌 활동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영양간식을 소개했다.

바나나

바나나는 체내 항산화 작용을 활성화 시켜 좋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며, 뇌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바나나는 기억력과 인식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콘린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학습능력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블루베리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노화로 인한 뇌 기능의 저하를 늦춰주고 향상시켜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블루베리 원액을 많이 섭취하면, 단기 기억력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뇌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는 플라보놀스, 안토시아닌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수험생들에게 특히 좋다.

호두

사람의 뇌와 꼭 닮은 호두는 두뇌 건강에 좋아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좋은 브레인 푸드다. 특히, 호두에 함유되어 있는 아연 성분은 기억력을 향상시켜주고,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은 집중력 강화에 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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