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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및 재수생들이 대학에 재도전하는 공부방법에 변화를 주고 있다. 10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수험생 및 재수생들이 종합반이나 대형기숙학생 보다는 수험생들의 다양한 학습스타일을 존중하면서 개인별 학습계획표를 멘토선생님들이 직접 꼼꼼히 체크하면서 1:1 피드백 수업까지 해주는 곳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학습에 저해되는 각종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건강한 생활과 비용까지 합리적이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입시전문가그룹이 수시/정시/학습전략/진학컨설팅을 통해 수험생들의 대학별 지원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100%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수생 선행반 프로그램에서는 '수학성적향상 프로젝트'인 '수학만 하는 집중반'(수중반) 운영하여 기초반 - 문제응용반 - 심화실전반 3단계 과정을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다룬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