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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댄코(대표 홍수현, www.breadnco.kr)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버스 쉘터 등에 게재하고 있는 이상화 선수의 광고를 매혹의 레드 크리스마스 이미지로 변경하고 한발 앞선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
브레댄코는 지난 3월 건강미인의 아이콘 이상화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후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하면서 '상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번에는 빙속여제의 계절 겨울을 맞이하여 신규 광고 이미지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파티 시즌을 만끽하려는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브레댄코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반전미인 이상화 선수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로드샵 매장과 특수상권 매장을 함께 확대하는 브레댄코만의 매장확장 전략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5년간 병원과 지하철 등 특수상권에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GS리테일과 지하철6~7호선 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가정역점을 시작으로 브레댄코 지하철 매장은 권리금이 없고, 평수 대비 알짜매출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오픈이 마무리 되었다.
이와 같은 지하철 매장을 올해만 총 13개를 오픈하며, 브레댄코 현재 총 매장 수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65개이다.
한편, 브레댄코는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3가지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댄코 홈페이지( www.breanco.kr )에서 참고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