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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식사 도중 날벼락...유리, 산산 조각 '내부 아수라장'
사고 당시 식당에서 생일잔치를 하던 마라톤 동호회 회원 10명 중 6명이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고, 승용차의 동승자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목격자는 "택시가 먼저 가려다가 승용차와 부딪혔고, 그래서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식당으로 돌진한 승용차로 인해 식당 전면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는 등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다.
경찰은 최 씨가 3차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앞에 가던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소식에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많이 다친 건 아니죠?",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정말 큰일 날 뻔 했네요",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택시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건가요?",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그래도 많은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