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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60대의 '2배' 이상…예방법은?
이는 10대 학생들이 인터넷 강의 열람, 음악 청취 등 잦은 이어폰 사용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어폰 볼륨을 높여 듣는 습관은 큰 소리가 한꺼번에 달팽이관에 전달되면서 달팽이관의 청력 세포를 손상시킬 위험이 커진다.
그러나 소음성 난청은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 이어폰 사용을 가급적 줄이고 이어폰으로 1시간 정도 들었다면 5분에서 10분 정도 귀를 쉬어주는 게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와 관련해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요즘 이어폰을 귀에 달고 살고 있으니...",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정말 귀에 안 좋을 것 같네요",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예방이 최선이군요",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귀를 쉬게 해 줘야 할 텐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