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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위치한 리조트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석한다.
미치 소노다 아야나림바 이사는 "한국은 개별 풀빌라를 가장 선호하는 신혼부부가 있는 주요 시장 중 한 곳이다"며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정규직 한국인 전담 직원 뿐 아니라 조식에는 한국요리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스크리트어로 '신들을 위한 피난처'라는 이름을 딴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단지 10km 떨어진 절벽 꼭대기 90헥타르 부지 내에 위치한 수상 경력이 있는 세계적 수준의 휴양지 리조트이다. 짐바란 베이(Jimbaran Bay)에서 35m 위쪽에 자리잡은 아야나, 발리 남서 해안을 가로질러 펼쳐진 장엄한 노을과 바다전경은 하얀 모래 해변과 인근 자매 리조트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li)와 함께 공유하고 있는 시설들로 금상첨화를 이룬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