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창업' 새 패러다임 열렸다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10-30 15:35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이 1조7000억원대 규모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골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350여만명의 골프인구가 스크린골프를 찾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캘러웨이네트웍스(대표 강경호)는 기존의 시설과 시스템과는 달리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스크린골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캘러웨이 스크린골프는 친목도모까지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스크린골프라운딩을 비롯하여 프로와 비교 연습이 가능한 골프연습, 그리고 골프용품 구매를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임직원 개개인이 행복해야만 고객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고, 행복한 일터가 기본이 되어야 고객의 행복한 창업도 지원할 수 있다는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스크린골프시장에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기계만 팔지말자! 고객의 가능성을 팔자!'라는 슬로건에서는 업계에서 보기 드문 이 기업의 포부를 엿볼 수 있다.

최근에는 독일산 DSP 고속카메라 센서를 장착한 캘러웨이 비전X12를 판매해 더욱 정밀하고 현실감 있는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FullHD로 제작된 비전X12를 통해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고 실제 필드와 동일한 느낌을 구현해냈다. 환경에 따라 바뀌는 자동 잔디변환기는 게임의 난이도와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속도감 있는 라운드를 지원한다. 또한 10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코스와 직관적인 UI, 레벨포인트시스템, 다양한 연습모드 및 게임 내 이벤트 등이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골퍼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창업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유는 스크린골프창업전의 복잡한 인허가 문제부터 창업 후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기계만 팔지 말고, 고객의 가능성을 팔자'라는 강경호 대표의 뜻에 따라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매장주의 입장에서 원스톱 창업 솔루션을 제공해 쉽고 편리한 창업이 가능하다. 초기 시스템비용이 저렴하고 무이자 할부시스템을 업계최초로 도입해 원금 회수기간이 빠르고 타 업체 대비 유지보수 비용이 적어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골프용품 판매를 통한 시너지효과는 이기업의 특장점이다.

또한, 매장운영에 관한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매장관리 매뉴얼을 구축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추후 관리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매장과 같이 성장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무상 A/S기간을 대폭 확대하고, 향후 기간을 연장하는 것까지 고려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callawayvgolf.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구미점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세종점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수지점 내부전경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안산 성곡점

◇캘러웨이네트웍스 강경호대표와 임원 및 직원(왼쪽부터 김동하 매니지먼트팀장,김해진 매니지먼트 총괄부장,정구선 기획과장,강경호 대표이사,연창호 매니지먼트팀장,최윤호 재무회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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