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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혁신적인 시계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개하는 스와치(SWATCH)가 메가스토어 '스와치 롯데월드몰점'을 정식 오픈했다.
스와치 롯데월드몰점은 스토어 전반에 오토매틱 시계인 '시스템51'을 모티브로 연출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시스템51'은 100%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시계임에도 불구, 20만원 미만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스와치의 혁신적인 제품이다. 총 4가지 모델로 블루 컬러의 케이스가 상쾌한 느낌을 주는 '시스템 블루(SISTEM BLUE)'가 대표 제품으로 가격은 각 19만3000원이다. 2014년 F/W 신제품인 스코티쉬 체크가 인상적인 하이랜드 믹스 컬렉션의 전 제품도 착용해 볼 수 있다. 특히 '게이트(Gaet)'는 블랙 바탕의 다이얼에 레드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룬 인덱스가 눈에 띈다. 놈코어 패션을 완성하는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가격 9만원이다.
스와치 관계자는 "스와치 롯데월드점은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바꿔 찰 수 있는 패션시계인 스와치의 디자인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스토어가 될 것"이라며 "스와치의 전 라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알찬 공간인 만큼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