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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로터리툴을 개발한 80년 전통의 전동공구 브랜드 드레멜(DREMEL)이 생활 속 다양한 셀프 작업에 효과적인 고성능 로터리툴 '드레멜 4000'을 새롭게 출시했다.
속도 조절 장치와 온/오프 스위치가 따로 분리돼 작업 중 갑자기 정지하거나 작동할 우려 없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 피드백 장치는 모터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며, 연필을 쥐는 것처럼 잡을 수 있는 그립 부분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는 정교한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한다.
드레멜(DREMEL)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드레멜의 로터리툴 중 가장 강력한 만능툴"이라며 "우수한 성능으로 다양한 정밀 작업뿐만 아니라 공예나 인테리어, 가구 DIY 등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사용법도 간단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