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4 한국의 경영대상' 행복한 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 매년 두 차례 실시하고 있는 우수사원 해외워크샵 제도나 연령·학벌·성별을 보지 않는 독특한 위메프 3무(無) 열린 채용 정책 등이 올해 신설된 '행복한 일터' 부문 평가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 겨우 4년차 청년벤처인 위메프가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영대상을 행복한 일터부문에서 받은 것은 커다란 영광" 이라며 "고객만족 경영은 우리시대의 핵심 방향이지만 무엇보다 위메프 1400명 전임직원이 먼저 준비되었을 때만이 고객과의 진심 어린 소통과 국가대표 쇼핑채널의 위상까지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 면서 " 지난 4년간 그 초심을 지키고자 노력해온 것이 이렇게 과분한 평가를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터의 보람을 1500만 위메프 고객에게 정직하고 따뜻하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 " 는 다짐을 덧붙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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