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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멀티샵 브랜드 '크래들 투 크래들(CRADLE TO CRALDE)'을 론칭하고, 잠실 제2롯데월드 애비뉴엘관 3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멀티샵인 만큼, 기존의 평범한 오가닉 코튼이 아닌 화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땅에서 자란 오가닉 코튼만을 사용하고, 천연 흙과 허브 등으로 자연 염색을 했으며 1300도 고온에서 구워진 비장탄으로 블랜딩해 습도조절과 향균효과가 뛰어난 소재를 재탄생시켰다.
대표적인 오가닉 코튼 제품 인증마크인 국제오가닉섬유기준(GOT) 인증과 국제 유기농 인증협회 에코서트로부터 '에코서트 마크'를 획득했다. 크래들 투 크래들은 이러한 오가닉 소재에 린넨과 실크, 캐시미어 등 자연에서 얻은 소재를 활용해 편안함은 물론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보령메디앙스 디오가닉팀 박윤 팀장은 "크래들 투 크래들은 해외 유수의 친환경 브랜드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전문 멀티샵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마케팅(Green Marketing)을 통해 고객 요구에 맞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들 투 크래들은 이번 1호점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를 증정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페이스타월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