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급 고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http://kr.mountainhardwear.com)가 아웃도어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방투습 기술 '아웃드라이(Outdry)'를 적용한 백팩을 출시한다. 레인커버 없이도 방수 기능을 구현한 익스트림 아웃도어용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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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드라이가 적용된 어워드 수상 대표 제품인 '사우스콜 70 아웃드라이 백팩'은 완벽 방수력과 알파인 클라이밍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익스트림 아웃도어에 알맞은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등판의 하드웨이브 구조는 어깨에 부담을 덜어주고 등에 더 밀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헤드 포켓은 등반 중 필요시 무게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하며 전면 개방이 가능한 넓은 주머니와 함께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전면의 화이트 원단 포인트는 디자인 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오염과 마모에도 강하다. 70리터 용량으로 가격은 39만원이다. 이와 함께 출시하는 'BMG 105 아웃드라이 백팩'은 원정 등에 더욱 적합하도록 대용량인 105리터의 제품이다. 가격은 52만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