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패션 의류 브랜드 흄(HUM)이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아우터 라인 '범퍼무브먼트'의 뉴 버전 오리털 점퍼 '스페이스 범퍼'를 출시했다.
스페이스 범퍼는 실용성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페이스 범퍼는 7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톤 다운된 블랙이나 차콜 그레이, 브라운 컬러 등은 차분한 느낌으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옐로우, 블루, 화이트, 레드 등의 비비드한 컬러 제품은 무채색 컬러의 가을, 겨울 룩의 포인트로 제격이다.
흄(HUM)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요즘, F/W 아우터 시장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며 "흄이 새롭게 출시한 오리털 점퍼 스페이스 범퍼는 완벽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린 디자인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