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이 학생들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최고 말 테마파크'라는 명성에 걸맞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말과 생태공원을 결합하는 새로운 학습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2년 첫 교육기부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3년까지 2년 동안 1600명이 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했고, 올해 역시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함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항만공사, 동명대학교, 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공동으로 '잡멘토링'이라는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43개 기업에서 55명의 직원들이 멘토로서 활동 중이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명의 멘토가 활동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9월 26일에는 대학생 멘티 80명을 직접 공원에 초청해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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