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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대표 전병우)이 주방소모용품 브랜드 'R3'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일회용 위생용품류는 기능을 강화했다. 두줄 지퍼로 밀폐력을 강화한 위생 지퍼백과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지퍼백, 액체를 담아도 쓰러지지 않는 스탠드업 지퍼백 등 소비자들의 편의를 반영한 제품들이다.
쿠킹호일류는 잘 달라붙지 않는 엠보싱 쿠킹호일, 다양한 포장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컬러패턴 호일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들이다. 특히 친환경 종이호일은 화학적 첨가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ECF 공법의 친환경 제품이다. 자체 톱날은 소비자들이 다치지 않도록 친환경 생분해 수지로 만들었다. 수세미와 행주류는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업그레이드시켜,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