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지난 1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아이 러브 라떼' 3종이 하루 평균 15,000잔이 넘게 팔리며 23일 현재 약 40만잔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와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게 소비자들이 '아이 러브 라떼' 3종을 찾는 이유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음료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토피넛라떼와 이곡라떼 3,500원, 녹차라떼 3,200원이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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