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바인에프씨 대표 2014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서 수상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10-23 11:19


김석훈 바인에프씨 대표가 '2014년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바인에프씨는 셰프의 국수전과 오드리헵번 카페, 노 과장의 스테이크 하우스 등 3개의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외식 프랜차이즈와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오드리헵번 재단과 손잡고 세계 최초 한국에서 오픈한 프랜차이즈 카페다. 2013년 8월 30일 그랜드 오픈해 현재까지 전국에 15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최근 코엑스 파르나스몰 입점까지 진행하고 있는 오드리헵번 카페는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와의 차별화를 위해 최고급 원두인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커피와 오드리 헵번이 즐겨 먹었던 초코 브라우니를 그대로 재연해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각 매장마다 흔히 볼 수 없었던 오드리 헵번의 희귀 사진을 전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향수를 끌어내고 있다.

김석훈 바인에프씨 대표는 "각 브랜드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 덕분에 오늘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인에프씨는 셰프의 국수전, 오드리 헵번 카페, 노 과장의 스테이크 하우스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총 61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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