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파리 패션, 명동 대형 매장 오픈하며 여심 사로잡아

프랑스의 아가타 파리 패션이 명동에 대형 매장을 오픈하며 여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제공=아가타 파리 패션

아가타 파리 패션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서울 중구 명동에 대형 매장을 오픈한 아가타 파리 패션은 성공적인 론칭을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명동 매장 오픈을 맞아 아가타로 랩핑된 벤츠 스마트카 인증샷 이벤트, 론칭 축하 덕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했다.

파리지앵 컨셉을 필두로 내세운 아가타 파리 패션은 절제된 디자인에 신소재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에 중점을 컨템포러리 룩을 선보인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도록 매장 전체에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아가타 파리 패션 관계자는 "명동 매장 오픈 직후 고객들이 큰 성원을 보내줘 성공적인 론칭을 이끌 수 있었다. 곧 오픈하게 될 이대점 매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 패션은 27일 이대점 매장 오픈 예정이다. 이대점 매장 오픈에 맞춰 방문객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