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다음 가을야구'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경기보다 30분 먼저 시작하는 '프리뷰 쇼'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김선신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박재홍, 손혁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프리뷰 방송으로 다음 가을야구 중계 창과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즐길 수 있다. 프리뷰 쇼는 평일 오후6시, 주말 오후1시30분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경기종료 후 제공되는 '3분 야구'는 경기 주요 영상과 뉴스, 포토는 물론 네티즌의 댓글과 에디터들의 관전평까지 더해져 해당 경기의 모든 재미를 압축해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서 간편한 스크롤만으로 동작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다음 스포츠는 경기 전반, 중반, 후반에 따라 이용자 니즈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다음앱 알림과 카카오그룹 구단 팬 그룹,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야구친구) 등을 통해 경기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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