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랍스타바’ 팝업스토어 선보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21 14:42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는 최근 랍스터 열풍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오는 24일(금)부터 11월 20일(목)까지 팝업스토어로 랍스터롤 전문점인 '랍스터바' 식당을 선보인다.

'랍스터바'에서 선보이는 주 메뉴는 랍스터 한마리의 살을 발라내어 특제 소스에 버무려내 빵에 올려 제공 되는 특급 샌드위치인 '랍스타롤'이다. 메뉴는 랍스터롤 2종(19천원), 랍스터샌드위치(19천원), 랍스터스프(7천원) 등 총 4개의 메뉴를 선보인다.

'랍스터바'는 뉴욕 최고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알려진 플라자호텔의 푸드홀의 랍스터 레스토랑인 '루크스 랍스터(Luke's Lobster)'를 가장 잘 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이태원에서 선보이고 있는 랍스터롤 전문점 식당이다. '랍스터바'는 고급 해산물인 랍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랍스터 전문점으로 맛, 가성비, 랍스터 중량, 품질 면에서 국내에서 최고로 평가 받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입소문이 나있다.

이태원의 본 매장은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으며,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및 가족 단위고객이 많아 고메이494 고객층과 잘 부합, 팝업 진행 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갤러리아백화점 F&B 전략팀 박보영 바이어는 "최근 뉴욕에서 매우 인기 있는 아이템인 랍스터롤 열풍이 최근 국내에서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랍스터 반값열풍으로 시작된 식도락의 문화를 반영하여 이번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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