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생생한 여행담으로 떠나는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을 출간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인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은 초등 사회 교과와 연계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인종, 역사, 전통 등을 학습하며 다양한 세계관을 함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대륙과 나라의 개념을 구분할 수 있도록 6개 대륙에 속한 각 나라별 세부목차를 구성해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단순한 각 나라와 정보 소개가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미해 아이들의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했다. 지형지물의 실제 특색과 주변 환경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 지도로 표현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미래엔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어린이를 위한 세계 지도책'은 전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일상생활을 엿보며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책"이라며 "그림 지도에 친근한 여행담이 더해져 아이들이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